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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 나의판매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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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그냥요즘저의생각이죠.

오리세마리 |2003-12-15 | 댓글 : 0

+-

정말 요즘많이 느끼는건데 경기가 참 안좋다는겁니다.
글고 판매라는 것에 대해서도 또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많은 실업자가 나오고 제 주변에도 난리가 아니에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판매사원은 계속 구하니까
일자리가 아주 많다고 생각들 하시고 또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판매나 하지..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사랑은 아무나 하나 .
그런 노래도 있지 않습니까.
판매는 아무나 하나.
아무나 할수는 있지만
누구나 잘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도 마찬가지 겠지요.ㅡㅡ)
매출이 없다보니 백화점에선 난리입니다.
수수료를 적게 가져가긴 너무 싫겠죠?
그래서 잦은 개편이 있고(갑자기 매장정리하죠ㅡㅡ)
내년2월(정기 개편)정말 난리도 아닐꺼라고 벌써들 예상하고들계시죠.
수도권은 이미 백화점 포화상태고
설령 짓는다고해도 요즘같은 경기면 자살행위 입니다.
그냥 브랜드간 아님 자사브랜드간 손님 나눠먹기 식이 되니까요.
갤러리아가 조심스럽게 리뉴얼 오픈했죠.
현대목동은 그냥 그 비싼 아파트 밑에 상가 정도밖에 안되고.
참 큰일이죠?
수수료 매니져 너무 위험하고.
중간관리 매니져도 힘들어졌죠.
경력있는 사람 이젠 잘 안뽑죠.
돈 많이 드니까요.
예전엔 참 일자리 많았던거 같은데 ..

어쨋든 판매는 쉽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궁금한건 클릭한번으로 아는 세상이 왔지 않습니까
소비자들이 상품에대해 더 잘압니다.
물론 매니아 층도 있고요.
그에 대비해서 상품에 대한 전문지식도 잘 갖추시길 바랍니다.
왜냐면 우리는 프로 니까요.
판매의 프로!!!!!!!!!!
물론 주 5일근무와도 상관없는 힘든 직업입니다.
개인 사무실이 있나. 의자가 있나.
근무시간이 짧기를 하나.
안좋은 조건 투성이 입니다만.
그래도 어떤 보람과 자긍심으로 판매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매니져로 일하면서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는데.
이것 저것 신경 안쓰고 그냥 아르바이트 식으로 일하면
자신이 매니져건 둘째건 별 스트레스 없을텐데..
주위에서 그렇게 생각하면서 근무 오래 하는 분들보면
은근히 부럽기까지 합니다.하하.
하지만 열심히 일했다고 떳떳이 말할수 있는 자기자신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왜 백화점에 있는지 요즘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또 다른일을 찾기 힘들어서 일수도 있겠죠.
어쩌면 현실의 벽때문에 할수 없이 일하고 있을수도 있고요.
흠..여러 곳에서 일하면서 느낀것은

1.정에 이끌리지 말라 .

일하다가 영 아닌것 같은데 미안해서 못관두고 그런경우 많죠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자기 의사표현은 확실히 하라입니다.
관둔다고 하면 어쩌고 하면서 조금만 더 봐달라고 합니다.
언니들이 붙잡고 사정하다 화도내고 그러죠.
본사에선 이런저런 사정 얘기하면서 못관두게 하죠
로테이션이나 그런 말로.... 꼬십니다.ㅡㅡ
하지만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물론 그런걸 바라셨다면 얘기는 달라지지만요.

직원구하는건 관리자의 일입니다.
미안해 하실거 없습니다.
1달이나 직원 구할때 까지 일한다고..그런말 절대 하지마세요.
절대 빨리 안구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막말로 그냥 튀는게 상책입니다.ㅡㅡ
판단 빨리하시고 행동으로 옮기싶시오
끙끙거리면 건강에 안좋아요
이 한몸 다바쳐 매장을 살리시겠다면 할말 없습니다.
아 있습니다.
이왕이면 나라를 살려주십시오 라고요ㅡ ㅡ.

세상은 넓고 일자리는 많습니다.
그리고 일하려는 사람도 많습니다.
서두르세요

2. 말을 많이 하지 말라

말이 많아지면..
괜히 시시콜콜한 얘기 하게되죠
푸념도 하고 그러다보면마음이 맞아서
매장에선 짝을짓고 다니게 되죠
그러다 뒷얘기하고
매장에서 왕따도 생기고.(꼭 생기죠)
진짜 유치하죠.
겉으로 친한척 하는 사람들 거의 영양가 없습니다.
영양가만 없으면 다행이고 밥맛까지 없습니다

3. 인맥이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들

인맥 중요합니다
하지만 괜한친절은 경계하십시오
특히 판매계에선 직원 경쟁이 심합니다.
저도 일하는 중에 수많은 전화를 받습니다.
잘해주겠다. 옮겨라 . 어떠냐. 그런말들..
근데 언제 봤다고 잘해줍니까
얼굴도 안본 사람들이 친한 척 많이 합니다.
뭐 가식이지만.어쨋든
세상엔 공짜가 없습니다.
괜히 흔들리지 마시고 옮기시려면 잘따져보세요
돈이 왔다갔다 하는건데ㅡㅡ
사장은 돈은 적게 들이고 최대한 이익을 바라고
직원은 더 많은 돈을 받길 바랍니다.


4. 당장 사람을 쓰는 곳

위험합니다.
앞 뒤 안보고 사람 쓰는곳은
갑자기 쓴만큼 갑자기 관두게 될 위험이있고
돈 문제도 깨끗하지 못한곳이 많답니다.
이력서도 잘 안보고 사람쓰는곳은 정말 위험하답니다.
열심히 일한 댓가를 못받으실 확률이 아주 높아지니까요.



경력이 많으면 월급은 올라갑니다.
그래서 많은 이동이 있는곳이 이 쪽이죠.
어제의 상사가 내일은 타 업계의 경쟁상대로 나타나죠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곳이 의류, 유통업계죠.
왜 옮길까요?
돈이죠.
아니면 직접적 현금은 아닐지라도 몸으로 느끼는 복지 때문이구요.
어찌됫든 더 나은 생활을 하기위해서 이겠죠.
이유야 어쨋든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합니다.
그런 노력에 합당한 대우를 모두 받으실수 있길 바랍니다.
감정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다 말입니다.
며칠 있으면 2004년이 시작입니다.
한해를 잘 정리하시고 새해에는 다들 건강하시고요.
샵마넷 알게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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