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라는 명칭아래,,, 나도 사람이다. |2006-11-26 | 댓글 :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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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화장품회사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1년을 바로 1달정도 남기고 참다참다 못해 퇴사를 했지요. 대기업이라는 이름아래 ,, 그것도 수입브랜드인데도 불구하고 주 5일제를 걸고 넘어지면서 ,,,참나,,,,, 한달에 아무리 못해도 4번은 쉬어야되지않나요? 그것도 백화점인데....짜증이납니다. 1년정도 다니면서 몸과 마음에 상처만입고 말았네요 한달에 한번 쉴때도있고 거의 평균 한달에 2번 ~3번이 기본인데 급여가 정말 어이 상실입니다. 못쉬는거 이해합니다. 그럴수도 있다칩시다.급여는 쉬든 안쉬는 차이없고, 매장을위해 한몸희생하면서 열심히 근무하면 머합니까? 이래저래 못셔도 욕먹는판국인데! 화장품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저처럼 새로운 직장을 구하시는분들,,대기업이라는 명칭아래 급하게 구해놓고 자기네회사만큼 좋은회사 없다 이러면서 이렇게 박봉에 직원을 로보트처럼 무쇠팔뚝 무쇠다리인줄 아는 그런회사랑 인연이 되지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그런회사랑 인연이 되지 않기위해 좋은 직장을 구하고는 있는데.. 쉽게 구해지지가 않네요,,,참 힘든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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