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수준에 맞는 희망급여를 올리시길...
|
|
인재찾기에서 이력서 보면 가끔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경력 없음에 2000을 얘기하는 사람들은 몰라서 그랬다고 쳐도 경력 2년에 2000을 올리는 사람들의 생각은 정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올리면 그만큼 받을거라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그만큼 올려서 깎겠다고 하는건지.... 가끔은 통화를 하거나 면접을 보면 그냥 희망연봉이기때문에 그렇게 적었다는 분들이 있기도 하더군여... 가끔 골빈매장에서는 그렇게 줄수도 있겠지만 현실을 직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보통 브랜드의 경우 신입기준으로 1300에서 1400 사이입니다. 명품쪽이나 면세점쪽은 조금더 윗선에서 진행되구요... 보통 1년 경력에 100정도 올라가는걸로 보시면 되니까 대충 자기의 경력에 맞는 연봉이 나올겁니다. 능력있는 경력사원의 경우 조금 더 높은 수준에서 진행될수 있지만 그리 큰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희망급여를 적을때 자기가 기존에 받았던 부분에서 10%정도 올려서 적는게 적당하지 않을까요... 경력의 경우 기존다녔던 회사에서 받았던 급여명세를 요구하는쪽도 많긴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력서를 믿고 경력에 맞춰서 연봉책정을 하기때문에 서로 신뢰감이 쌓일수 있게 상식의 선에서 적으셨으면 합니다. 터무니없이 연봉을 낮추자고 얘기하는데는 안가면 되는거구요 모두들 좋은 직장 찾으세요...
0
|
|
목록으로 | 수정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