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판매사원으로한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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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에휴.....
첨부터 한숨이 나오네여~~ 제가 지금 백화점 남성의류에서 판매원이 된지 한달 조금안되네여.. 첨에 아는 언니가 백화점에서 일해보라는 말에 일하게 되었는데... 막상하니 넘 힘드네여~ 제가 처음 입사할때 거짓 이력서를 넣었거든여 판매경험이 있다고 그래서 저 지금 심적으로 무지 힘들어여.. 첨들어갈때 판매경험이 완전없으면 백화점들어가는 힘들고 급여도 많이 차이 날꺼다 해서 판매경험을 거짓으로 했는데 그것때문에 제가 지금 너무 심적으로 힘드네여ㅠㅠ 그리고 언니들의 텃새도 정말대단하구여~ 요즘 너무힘드네여~~ 제가 막내인데 매니저 포함해서 3명 모두 일명 노처녀 군단~!!! 그중 둘째언니가 젤 절 힘들게 하는데.. 한날은 이런 일이 있었는데.................. 창고에서 손님이 찾는 제품(옷)을 가지고 오라고했는데 그걸제가 빨리 못들고 오니깐 버럭 와서는 "바보 멍청이야 이것도 못해?" 이러는 것입니다. 갑자기 전 당황해서 언니를 처다보니 뭘봐?" 이러시면서 나가시데 갑자기 눈물이 주루룩......ㅠㅠ 그리고 또 한번은 핸드카(?)라고 하져 물건 옴길때 쓰는것.. 그것을 제가 잘 못펴서 우물쭈물 하고있는데 3째언니가 와서는 "넌 왜 나보다 더 힘을못써? 하며 그랬는데 대뜸 둘째언니가 하는말.. "젠 힘을 못쓰는게 아니고 머리를 못쓰는거야" 하면 큰소리 말하는데 전 그때 얼굴이 붉어지며 화장실로 가서 정말 엉엉울었습니다... 제가 눈치보고 그런 성격아니였는데 여기서 눈치만 보는 그런 바보 같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 힘낼수있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른분들은 저보다 더 심한 경우도 있겠지만 저두 첨이라 마니 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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