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 그 글 봤었는데 마음이 많이 안좋네요.
정말 힘들겠어요. 나이는 많이 어리지,무시받는기분이지,마음대로 매출은 안나오지,그만두고싶어도 그러기가 힘들지.. 매일매일 마음 스트레스가 크겠네요.
저는 잡화고 고가라인이라 글쓰님처럼 정말 빵찍거나 하나 겨우 찍고 간다는말 무슨말인지 알아서 이해가 가요.. 본사에서 무시하고 물량 잘 안주고 하는데 매출로 심하게 스트레스는 안주니까 그나마 견딜만하고. 백화점 관리들도 뭐라하면 변명하긴 합니다.
제가 글쓴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은
이일하면서 앞으로 매번 바쁘고 잘나가는 매장에서만 일하는게 아닐거예요. 그리고 글쓴님 잘못아니고 다른 매니저가 해도 그 브랜드 자체가 매출올리기 힘든브랜드 일겁니다. 본사나 백화점에서 님을 쫒겨내지 않는한 버티셨음 좋겠어요. 이런말 드리기 매우 무례하고 미안한말이지만 님보다 적은월급에 힘들게 일하며 거기다 스트레스까지 받으며 일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으니까요..
글쓴님 마음고생을 무시하는건 아니고,
힘내서 끝까지 자기것으로 이끌어나가셨음해요. 나중에 되면 그 경력한줄이 많이 도움될겁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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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그 글 봤었는데 마음이 많이 안좋네요.
정말 힘들겠어요. 나이는 많이 어리지,무시받는기분이지,마음대로 매출은 안나오지,그만두고싶어도 그러기가 힘들지.. 매일매일 마음 스트레스가 크겠네요.
저는 잡화고 고가라인이라 글쓰님처럼 정말 빵찍거나 하나 겨우 찍고 간다는말 무슨말인지 알아서 이해가 가요.. 본사에서 무시하고 물량 잘 안주고 하는데 매출로 심하게 스트레스는 안주니까 그나마 견딜만하고. 백화점 관리들도 뭐라하면 변명하긴 합니다.
제가 글쓴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은
이일하면서 앞으로 매번 바쁘고 잘나가는 매장에서만 일하는게 아닐거예요. 그리고 글쓴님 잘못아니고 다른 매니저가 해도 그 브랜드 자체가 매출올리기 힘든브랜드 일겁니다. 본사나 백화점에서 님을 쫒겨내지 않는한 버티셨음 좋겠어요. 이런말 드리기 매우 무례하고 미안한말이지만 님보다 적은월급에 힘들게 일하며 거기다 스트레스까지 받으며 일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으니까요..
글쓴님 마음고생을 무시하는건 아니고,
힘내서 끝까지 자기것으로 이끌어나가셨음해요. 나중에 되면 그 경력한줄이 많이 도움될겁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