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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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번에 백화점 코스메틱 매니저가 된 26살 입니다. 매장규모 자체가 작고 매출도 적어 어떻게 하다 보니 매니저가 되긴했는데요... 백화점주임,대리, 타브랜드 매니저, 본사 사람들, 같은 브랜드 매니저 들이 그저 셋째 보듯이 대하고 하는게 너무 거슬리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하라는거 알려주지도 않고 자료도 안주고 왜 안했냐고 하고 하라는대로 했는데 왜 그렇게 했냐그러고 전매장 매니저님이 그나마 위로 해주고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그렇다고 객수가 많아서 시간도 빨리가고 하는것도 아니고 객수도 피말리고 매출고 피말리고 본사 프로모션 수량은 다른매장의 반의반 줄까말까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매니저 하기싫다고 로테이션 보내달라고 할려해도 남는 자리도 없고.... 백화점 대리,주임 도 무시해, 백화점내 매니저들도 무시해, 본사에서도 무시해, 같은브랜드 매니저들도 무시해.... 하긴 같은브랜드 매니저님들은 30대 중후반이니.... 하,... 정말 너무너무 힘드네요..... 그냥 위로의 말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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