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설레고 두려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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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7개월간의 근무를 오늘 일자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한주간 쉬고 16일부터 새로운 브랜드로의 이직을 하게 되었는대 많이 떨리고 설레는 마음도 있고 두려운 마음도 생겨서 마음이 이상하네요. 이쪽에서 즐거운 일도 많았고 우울한 일도 많았지만 매장 직원들이 많이 도와주고 즐겁게 일을 해서 좋은 추억과 좋은 감정들을 많이 가지고 갑니다. 이브랜드에서 처음으로 매니저 직책을 수행해 많은 어려움과 시행착오가 있 었지만 지금은 웃고 넘길수 있고 기분 좋은 추억이 되네요. 이제 새로운 2막이 열린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1주일간은 푹쉬고요 ㅎㅎ 여기 계신 모든 유통인분들도 좋은 일들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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