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vs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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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화장품 경력도 부족한데 운이 좋게 백화점 고가화장품 중간자리로 합격이 됐어요 주5일에 복지도 좋고
제 나이엔 백화점 화장품은 들어가기 힘들다는걸 알기에 열심히 다녀야지 생각했어요 기회주신것도 너무 감사했구요요 근데 점점 전에 화장품 판매하면서 받은 스트레스가 떠올라 두려움이 되면서 자신이 없어지더라구요 물론 전 직장에서 실적은 좋았지만 그만큼 신경써서 하느라 두통을 정말 달고 살았어요 쉬는 날도 다른직원 매출 신경쓰는 정도였으니까니요 날 새서 고민하고 준비하면서서생각하고,,,,결국은 출근하기로 한날 준비 다 하고 신발까지 신었는데 도저히 자신이 없어 못다니겠다고 연락 드렸습니다 ㅜㅜ 어찌나 죄송하던지 졸지에 무개념이 돼버렸지요 ㅜㅜ 원래 저는 의류에 더 관심이 많아요 그런데 의류는 갠매장이 많아 근무조건이 상당히 안좋더라구요 그래도 좀 더 좋아하는 일을 하면 스트레스 덜 받고 즐겁게 다닐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향후 의류 중간관리 맨져를 목표로 박봉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좋아하는 하고 싶은 알을 택하나요 근무조건이 좋은일을 하시나요 ? 내심 좋은자리 놓친제가 바보 같기도 하고 뭔가 답답하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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