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사람이 안 구해진다? ㅎㅎ 급여부터 제대로 합의하시고 구하세요. 알바나 구하시던지. 빡친구직자 |2017-03-04 | 댓글 :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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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군데 면접을 보고 왔는데. 이건 무슨 가는 곳마다 2017년 최저시급(6470원)+ 주휴수당보다도 못한 금액을 제시하시니.
제가 월급을 많이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스무살 봄 백화점 영업시간과 비슷하게 종일알바하던 카페보다도 적게. 월급을 제시하시네요.. 그따구로 주실거면 그냥 주말알바하는게 나을 정도로. 5년 전에 제가 가게 알바할 때는..지금보다 최저시급도 낮을 때였는데.. 2017년도에 어이없네요. "판매직"이라는 게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느낌입니다. 진짜 짜증나네요 ㅋㅋㅋ 밑 글보니까 주 5일 세금 띠고 150만원도 감사하게 여겨야 한다? 경력 운운하시는데 최저시급이나 제대로 맞춰주시고 얘기하시죠. 아주~ 헬조선 꼰대 마인드 제.대.로. 패치되신 것 같네요. 당연히. 사람마다 어떤 직급에 있느냐에 따라. 월급은 달라지겠죠. 그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정도가 다를테니까요. 그치만 옷쪼가리 판다고 해서. 판매하는 "직원"이 기본 최저시급 주휴수당 맞춰받는 일반 편의점 알바보다 적게 받고. 그러나 직원이기 때문에 배우려는 의지 충만해야하고 개같이 부리는건 괜찮다. 이런 마인드는 좀 아니라고 보네요. 빡쳐서 얘기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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