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매니저 어떻게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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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근무하는 매장의 매니저때매 글올립니다 전 판매직 경력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지금 백화점에서 둘째로 8개월째 근무중인데요 매니저가 좀 이상해요. 참고로 중간관리 매장입니다 예를들면 본사행사일정이나 할인율에 대해 공지가 올라와도 말을 안해줘요. 또 본인은 항상 고정고객만 응대하구요 낯선사람이나 진상은 다 저에게 떠밀어요. 그러다 첨방문한 고객이라도 객단가가 높을라치며 제가 응대중인데도 중간에 손님을 뺏어가요. 점심시간 기본 2시간~2간30분쓰구요 제가 응대중 상품에 대해 물어보면 니가 알아서 하란 식입니다. 거기다가 제가 응대중인 고객이 찾는 상품이 있어도 감춰요. 자연히 제가 매출을 많이 올리수 없죠. 화가나면 그화가 풀릴때까지 옆에사람에게 다풀구요 기분이 좀 좋으면 좀 너그럽다가 기분니쁘면 너그러웠던거 까지 한꺼번에 폭발하니 제가 넘 불안해요 일단은 물건을 팔때 옆에서 도와주질 않고 훼방을 놓거든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텃세인가요? 아님 제가 맘에 안들어서 나가란 건가요? 참고로 전 급여가 160입니다. 이것도 적당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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