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2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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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민이많은 제나이인거같네요 ㅎ 술도 좋아하지않는지라 터놓고 얘기할수도 없는 노릇이라 여기에 몇자 끄적여봅니다 성격도 소심한편이라 이런일 저런일 마다하지않고 해봤습니다 우연치않게 백화점일을 하게되엇는데 그게 3년이되엇습니다. 물론 한 브랜드에서 3년이란 시간이 흐른건 아니지요 지금 제고민은 이일을 계속 꾸준히 해나갈것인지 아니면 기술직을 배워야 할지고민입니다 물론 샵마넷에다 올리는 자체가 의문?이겟지만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네요 제나이때가 상당히 고민많은 나이 아닐까싶습니다 어떻게보면 제인생의 상당히 중요한 기로에 서잇네요. 제일친한 주변지인들의 얘기를 들으면 백화점 솔직히 나잇대가 얼마나 오래할수잇겟냐 백화점 그만두면 너가 할수잇는일이 뭐잇겟냐? 라며 충고를 해줍니다 솔직히 맞는말이지요 백화점에서 꾸준히 한다고해도 일정 나이가 되면 나가야되는게 순리니까요. 그다음엔 내가해야할일이뭘까? 라고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지는게 당연지사죠 .... 3년이란 시간동안 별의별꼴 다보고 진상이란 진상은 다보고 워낙 제매장같은 느낌으로 일하다보니 매출이안나오면 스트레스도 심한편입니다 그래도 노력끝에 제품하나팔면 기분도 좋고 희열이 느껴지는게 큰 재미인거같습니다 그만큼의 노력의 대가도 받는것도잇습니다. 주절주절 너무말이많앗네요 아직까지 이일의 절실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이런 생각을 하게되는것인지....... 너무 머리가 복잡하네요 제나이 때에 이런생각을 하는것이 당연한게맞나요? 인생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충고부탁드릴게요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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