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많이춥네요.

이제 진짜 겨울인거같아요^^..

넋두리 이벤트로 스타벅스에서 글써요ㅎㅎ

오늘 마감조라 밤10시퇴근인데 잠시 쉬는시간

이거든요.

새로 오픈한 화장품브랜드를 아웃소싱업체 소개로

경력직으로 (사원)들어가게 되었어요ㅎ

그런데 오픈매장이라 그런가, 신입2명에 매니져1 그리고 저

이렇게 있었고 전 부매니져로 불리고 있었죠..(다른화장품 경력으로)

그런데. 갑자기 몇일뒤 매니져님이 그만두셨어요..

졸지에 제가 다맡게 된거죠~~~매장일을요...하하..(웃으면서 슬픕니다)

스케줄표도 다시 다 짜고~창고정리하고~담당들오시면

인사드리고,,

직원2명은,, 진짜 판매직 자체가 처음 이라더군요ㅠㅠ,.

그래서 포스 계산하는법,간단한 제품설명 하는법,청소하는방법

그런거 가르치고,,,하나하나 해가고있어요~

물론..타브랜드에서 막내부터 둘째까지 서서히

올리가서 매니져 안구해진 매장에서

매니져 대행역할..해본적은 있거든요(근데몇개월안되요 그건)

26살인데 제가 

매니져면접갔다가 예전에,,24~25살땐가

나이어리다고??떨어졌어요.(경력더많고 베테랑이신 언니들이 많이오셨었죠~~)

그래서 영업담당께 부탁해서.. 다른매장 매니져 오래해보신분이

7일간만 와서 직원교육 도와주고 계시죠ㅎㅎ

근데,,참 당황스러운거같아요..

제가 첨부터 그냥 경력있는사원,둘째정도로

온건데 부매니져쯤 했다가 저보고 갑자기 매니져 역할을

하라니..ㅋㅋㅋㅋ하고는있지만..^^;;

아직 부족한것도 많을건데,당빠..

사람더구해보자고 이야기했는데

아직 구할생각 없으신거같고...

ㅠㅜ이래저래 시행착오 겪고있네요 지금,,

사실 하는일은 많은데 그렇다해서

급여가 많은건또 아니라서..

그냥 책임감으로 버티고있어요

미래에 가게갖고 일하는게 꿈이라

계속하고있고요

사람하나 더구하면 좋을텐데~~..저 이제 가봐야겠어요ㅜ

ㅋㅋ 그럼 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