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한달된 막내신입)입니다. 답답합니다 ㅠ 깨톡 댓글 : 12 추천 : 0 작성일 :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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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몇달정도 판매직해본적도잇고 해서 다시한번 재도전해서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어리둥절했지만 알아갈수록 재미있고 내매장처럼 생각하면서 일을했습니다. 문제는 매니져님과 둘째누나때문에죽겠습니다. 두분다 여자시고요 중간관리매장이라고 일단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점점일을할수록 이상한점이 눈에띄기시작햇습니다. 매니져가 티타임(30분)갔다온다면서 나갔는데 한시간이 넘도록 있는건 부지기수고... 둘째누나도 밥먹으러간다면서도 한시간반이나있다가 나타나기도합니다. 매니져는 집이멀어서 출근하는건 그때그때다르고요... 이건이해하지만 티타임이나 밥먹으러갈때 시간도 안지키고 답답하네요... 행사끝나도 매대를 창고에넣어두고 정리할생각조차없습니다.. 맘같아서라도 제가정리하고싶네요..... 평일에는 바쁘지않아서 뭐 두시간을 있다오든 상관없을거같은데 주말같이 바쁜대도 한번 나가면은 한시간이넘도록 안돌아오는건 당연한일이고요.... 둘이나가면 어쩔땐 두시간넘게잇다가 온적도있습니다 손님을 놓친것도 한두명이아니고요.. 매장은 정리안되서 개판입니다 저혼자 정신없어서 못한거는 왜안해놧냐고 둘째누나한테 잔소리도 얻어먹고요... 아 진짜 그만둘까 라는생각도듭니다.... 주6일매장이 대부분인데... 매니져와 둘때는 주5일로 쉬기도합니다. 저의 고정시간대는 없고...매니져쉴때 매니져시간에 둘째누나쉴때 둘때누나시간에 출근해야되서 몸이 천근만근이네요.... 그래도 버티고 해보고는싶은데 그렇다고 대놓고 말하기도머하고 이일을 어떻게해결하면좋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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