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결근하는 알흠다운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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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뜨뜨미지근한 매장이라 직원1 매니져1
조촐하게나마 귀엽고 똘망똘망한 막내 구해서
둘째 쉬는날 말뚝신세 좀 면해보려 했더니
행사 앞두고 잠적을 하시는 새콤한 막내분 !
헐
본매장 비워두고 행사매대 와있음
진심 쪽팔림
정수리에 택도 안떨어진 막내들, 알바들 사이에
메니져는 나혼자 ㅡ.ㅡ;;
택배 아저씨 지나가면서 실실 째면서 가심 캬캬~
저 아저씨도 날 바보같은년이라 생각하시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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