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남) 명품관 판매직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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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과의 소통과 인간관계를 좋아라하는 26살 청년입니다.
저는 사람과의 소통을 좋아하기 때문에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항상 노력했습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졌고 머리 한켠엔 언제나 패션에 대한 생각이 자리 잡게 되었어요.
대학을 졸업하고 사무직종에 취업하여 일을 하면서 어느 순간 슬픔이 밀려오더군요... 업무 특성상 컴퓨터로 인한 일처리이기 때문에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니까 답답하기도 하고... 의욕이 생기질 않더라구요 (원래 성격이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얘기하는 걸 좋아해요.) 돈을 많이 버는게 행복의 전부가 아니라고 강하게 생각이 들고... 26살에 사춘기를 맞이했죠...
그러던 중 명품관에서 판매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진정 원하던 일이 이거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내가 좋아하는 옷들을 내 손으로 고객에게 판매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좋을 것 같더라구요.^^
현재 구직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의류쪽에 판매경험이 없지만, 막내자리부터 열심히 배우고 일하고 싶은데 아직 기회가 없네요...
명품매장쪽에서는 경력이 없는 신입은 잘 뽑아주지 않는건가요?... 정말. 정말로 열심히 일할 자신이 있는데.. 기회가 주어진다면 행복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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