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판매가 이루어질수있는 제품을 고르게 하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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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너무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이어서 두서없이 써봅니다...
전에 재고현황 파악에 대한 중요성과, 고객의 사이즈를 캐치해야하는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것들을 잘했을때에, 고객의 구입이 이루어 질수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우리 매장에 재고현황을 다 알고있고
게다가, 고객의 사이즈까지 파악 했을때
제일 중요한것은 고객의 사이즈가 없는 제품보다는, 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부각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맞는 사이즈가 있는 제품을, 막 들이대는건 역효과가 날수있습니다.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고객이 편하게 초이스할수있는 시간을 주고선, 고객이 선택한 제품이,
맞는 사이즈가 있을때와 없을때 멘트를 적절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사이즈가 없어 판매가 이루어질수 없는 제품을 초이스하면,
"앗! 작년꺼..... 왜 그러세요? 유행이 지나도 한참 지난걸...." 하면서 그제품에 대한 호감을 애초에 잘라버리는겁니다.
이때 유의 할것은 고객이 그제품을 골랐던걸 창피해 할정도로 핀잔을 주면 안되고, 유머러스하고 간단하게 해야합니다.
반대로, 판매가 이루어 질수있는 제품을 골랐을때는
"요즘 공부하세요? 패션 흐름을 제대로 알고계시네요~" 하면서 고객의 선택을 칭찬하면서 부축여
자연스레 신어보거나 입어보게 유도하는겁니다.
멘트는 그때그때 마다 틀려질수있지만, 주맥락은 이렇습니다.
판매자가 자신의 맘에 드는 제품이고, 권할때마다 판매가 잘이루어지는 제품이라고
무턱대고 들어오는 고객들마다 그제품을 권하면 안됩니다.
사이즈의 유무를 잘알고 그때그때마다 적절하게 대처해서
어떻게든 판매를 이루어내는게 좋은 판매자의 자세입니다.
다소 그제품이 정말 오래되고 안팔리는 제품이라도,
상황에 맞게 권해서, 판매를 이루어내는게 진정한 판매자의 자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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