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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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이제 넋두리 게시판이 많이 활성화가 되어있군요..
으뜸일기장에 제 일기가 모두 실린것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제가 샵마하우스 카페에 올렸던 일기들인데.. 지금은 제가 읽기도 쑥쓰러워서 닫아놨는데 여기서 한번더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여러분들이 리플달아주신것도 이제서야 봤네요 ;; 제가 정말 썼던 일기인지 새롭기도 하구여^^ 한편으론.. 많이 순수했었구나..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 잔꾀도 늘고..일도 피해다니고;; 그렇죠모..카페관리도 잘안하고 있구요 벌써 4년차인데.. 저는 여전히 유통쪽일이 맞지 않고있어요.. 정말 이 업계에 발을 들여놓다 보니..빠져나오기 쉽지 않네요.. 이제는 판매일기 이러쿵저러쿵 쓸 의욕도 없어요..씁쓸하죠.. 이 업계에서 최고가 되어보겠다고 욕심갖고 일한게 엊그젠데요..^^; 다시 의욕을 찾을 수 있을지 아님 아예 발을 빼게 될지 모르겠어요..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구욤.. 운영자님 저 왔다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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