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참으면 복이오겠져!! 이제무슨일이생겨도 무슨일이있어도 버틸자신이생겼네여 감사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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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참으면 복이오겠져!! 이제무슨일이생겨도 무슨일이있어도 버틸자신이생겼네여 감사드려여^^
ji1979 (2010-0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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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은데 왜그러고 있어염..그런거 훌훌 털어버리고..다시 밝고 명랑하게 홧팅해요..나는 그럴때 공포영화마니봐여..거기보면 다 살고싶어서 살려달라하는사람들뿐이니까~힘내구여 나도 백화점13년 찬데요..살다보니까 잊혀지지 않을것 같은일들도 당장 오늘도 버거우니깐 잊어지더라고요 ㅋㅋ 너무 기가막힌일이 많아서 넘치니까 자동으로 과거서부터 지워지는거져~다 내손해에여 화내고 열내고 우울한거 헌데 우리일들만 그러겠어여..동네 식당해도 우리가 모르지만 편하게 장사할거같지만 거기도 별사람들 다오니까 그사람들데로 스트레스있을거예여~그럼 그사람도 다시백화점와서 풀수도 있고 뭐 그런거 돌고 돌고 도는 모순이라는거져~그냥 우리한테 나쁘게 하는 사람 지옥갈거라고 생각하고 말아버려여~나는 항상 잘때마다 맘속으로 외치거든여 나만 그렇게 안살면되 사람들이 아무리 바보같다고해도 욕먹을 지언정 욕하는 사람은 되지말자고 매사에 그렇게 생각하세요..그렇게 살면 언젠가 복이오겠죠..하다못해 죽을때 편히죽던지 천국가든지.ㅋㅋ 암튼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힘내요..더 오래 살다보면 더 힘든일도 많이 찾아올거예여 그거 다 극복하면 또 웃을일도 생기는 거고 ㅋㅋ 웃을일이 더 많으셨으면 좋겠네염..암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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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은데 왜그러고 있어염..그런거 훌훌 털어버리고..다시 밝고 명랑하게 홧팅해요..나는 그럴때 공포영화마니봐여..거기보면 다 살고싶어서 살려달라하는사람들뿐이니까~힘내구여 나도 백화점13년 찬데요..살다보니까 잊혀지지 않을것 같은일들도 당장 오늘도 버거우니깐 잊어지더라고요 ㅋㅋ 너무 기가막힌일이 많아서 넘치니까 자동으로 과거서부터 지워지는거져~다 내손해에여 화내고 열내고 우울한거 헌데 우리일들만 그러겠어여..동네 식당해도 우리가 모르지만 편하게 장사할거같지만 거기도 별사람들 다오니까 그사람들데로 스트레스있을거예여~그럼 그사람도 다시백화점와서 풀수도 있고 뭐 그런거 돌고 돌고 도는 모순이라는거져~그냥 우리한테 나쁘게 하는 사람 지옥갈거라고 생각하고 말아버려여~나는 항상 잘때마다 맘속으로 외치거든여 나만 그렇게 안살면되 사람들이 아무리 바보같다고해도 욕먹을 지언정 욕하는 사람은 되지말자고 매사에 그렇게 생각하세요..그렇게 살면 언젠가 복이오겠죠..하다못해 죽을때 편히죽던지 천국가든지.ㅋㅋ 암튼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힘내요..더 오래 살다보면 더 힘든일도 많이 찾아올거예여 그거 다 극복하면 또 웃을일도 생기는 거고 ㅋㅋ 웃을일이 더 많으셨으면 좋겠네염..암튼 홧팅!!
힘내세여 (2010-0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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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 텃세가 보통이 아니죠 특히 화장품 쪽이 심하다고 들었어요 정말 또라이 같은 사람 많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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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 텃세가 보통이 아니죠
특히 화장품 쪽이 심하다고 들었어요
정말 또라이 같은 사람 많죠ㅎㅎ
글쓴님 (2010-0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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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여.. 저두 백화점 화장품만 2년 2년 이렇게 총 4년정도 했다가 두달전 백수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최근다니던 브랜드 그만둔 이유가 매니져 때문이었는데... 전 부매니져였음니다.) 그매니져가 앞에서는 좋아하고 잘해주면서 어찌나 회식만 하면 대놓고 머라하던지.. 그꼴 보기 싫어 나왔습니다.. 몸 힘든것보다 마음이 더 힘들었어요.. 쫌쉬시면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좋은사람은 꼭 있어요^^ 다른 좋은 브랜드 다시알아보고 코드 잘맞는 분 만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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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여.. 저두 백화점 화장품만 2년 2년 이렇게 총 4년정도 했다가 두달전 백수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최근다니던 브랜드 그만둔 이유가 매니져 때문이었는데... 전 부매니져였음니다.) 그매니져가 앞에서는 좋아하고 잘해주면서 어찌나 회식만 하면 대놓고 머라하던지.. 그꼴 보기 싫어 나왔습니다.. 몸 힘든것보다 마음이 더 힘들었어요.. 쫌쉬시면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좋은사람은 꼭 있어요^^ 다른 좋은 브랜드 다시알아보고 코드 잘맞는 분 만나길 바래요.^^
ㅠㅠ (2010-0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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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백화점화장품판매직 일자리 알아보고있는데 이글을 보니 걱정이 조금 되네요......^^의류쪽도 마찬가지겠죠.....?ㅠㅠ 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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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백화점화장품판매직 일자리 알아보고있는데 이글을 보니 걱정이 조금 되네요......^^의류쪽도 마찬가지겠죠.....?ㅠㅠ 님 힘내세요~~~!
힘내요! (2010-0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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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도 제 사촌동생이 글 올린건가 싶을 정도로 같네요. 화장품 매장 매니저들은 다 정신이상자인가요. 근데 저도 디자인하다가 의류도매판매 해보고 있는데 이 사람만 이상한 것 같긴한데 정말 미친 메인언니인데다가 둘밖에 없어서 지금 1년정도 되어가는데 잘 웃고 놀다가도 돌아버리게 한답니다.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법을 터득해서 그냥 대답안하고 듣고만 있거나 하면 대답하면 내가 화낼 것 같아서) 또 뭐라하고.. 정말.. 칭찬한번 손님들이 했다싶으면 질투에 뭐 작은거 하나에도 꼬투리잡고.. 쳇!! 우리 모두 힘냅시다. 진짜 혼자 일하는게 편할것만 같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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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도 제 사촌동생이 글 올린건가 싶을 정도로 같네요. 화장품 매장 매니저들은 다 정신이상자인가요. 근데 저도 디자인하다가 의류도매판매 해보고 있는데 이 사람만 이상한 것 같긴한데 정말 미친 메인언니인데다가 둘밖에 없어서 지금 1년정도 되어가는데 잘 웃고 놀다가도 돌아버리게 한답니다.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법을 터득해서 그냥 대답안하고 듣고만 있거나 하면 대답하면 내가 화낼 것 같아서) 또 뭐라하고.. 정말.. 칭찬한번 손님들이 했다싶으면 질투에 뭐 작은거 하나에도 꼬투리잡고.. 쳇!! 우리 모두 힘냅시다. 진짜 혼자 일하는게 편할것만 같다는.. ㅠㅠ
좋은사람 (2010-0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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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제 동생이 쓴 글인줄 알고..ㅋㅋ 제 동생도 화장품인데 님처럼 매니저때문에 그만 두고 나왔어요ㅡㅡ제 동생 매니저가 성격이 나쁜 정도의 차원이 아닌 정말이지 정신질환극심한 조울증?)이 심각하게 의심되는 사람인거 같더라구요 결국 그 매장 사람들 다 떠나고 알바생 2명에 그나마 아직 퇴사하기 힘든 직원 2명 정도로 버티더군요 -- 그래도 매니저 하는거 보면 그 회사도 이상한가 싶기도 하고.. 회사는 아주아주 큰~~회사) 암튼 크게 상처 받은 제 동생은 이제 판매라면 쳐다보기도 싫다며 다른 일을 준비중입니다 . 님도 이번 기회에 신중히 생각하셔서 길이 아닌거 같으면 과감하게 바꾸세요. 시간을 허비하면 안되니까 ^^ 암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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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제 동생이 쓴 글인줄 알고..ㅋㅋ 제 동생도 화장품인데 님처럼 매니저때문에 그만 두고 나왔어요ㅡㅡ제 동생 매니저가 성격이 나쁜 정도의 차원이 아닌 정말이지 정신질환극심한 조울증?)이 심각하게 의심되는 사람인거 같더라구요 결국 그 매장 사람들 다 떠나고 알바생 2명에 그나마 아직 퇴사하기 힘든 직원 2명 정도로 버티더군요 -- 그래도 매니저 하는거 보면 그 회사도 이상한가 싶기도 하고.. 회사는 아주아주 큰~~회사) 암튼 크게 상처 받은 제 동생은 이제 판매라면 쳐다보기도 싫다며 다른 일을 준비중입니다 . 님도 이번 기회에 신중히 생각하셔서 길이 아닌거 같으면 과감하게 바꾸세요. 시간을 허비하면 안되니까 ^^ 암튼 화이팅!!!!!!
힘내세여 (2010-0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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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좀 까칠하고 또라이같은사람 마나여 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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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좀 까칠하고 또라이같은사람 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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