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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 나의판매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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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아~~ 막내가 너무나도 싫은데 어쩌죠.ㅠ

다우리 |2009-09-14 | 댓글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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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화장품매장 셋째에요, 저희는 기본 3명의 매장이었어요. 백화점직영점이에요. 둘째 언니는 일은 잘 하시는데, 많이 하기 싫어하셔서.... 거의 제가 다 하죠. 그래도 자기 할일은 해 주시니 둘째 언니는 착함. 매니져는 매일 점심 먹을때 다 되서야 나오고, 주말만 칼로 일찍 나오고 휴무도 주 2일이나 되요. 암튼 그러다가 2년전 쯤부터 매출이 늘어나서 1명의 막내가 새로 들어왔어요. 판매쪽이 그렇다시피, 서비스직에 종일 서있고 하니 힘들자나요, 솔까말로... 그래서 한 5명 면접봐야 1명 뽑자나요. 근데 애들도 하나같이 3개월 일하다 나가고... 해서 한 2년동안 10명쯤 쓴거 같아요.... 매니져가 한 성격하거든요. 애들 갈구는게 특기죠. 저도 쫌 하긴 해요^^ 애가 똘똘해야 제가 편하니깐~~~ 그리고 얼마전에... 잘들 아시다시피 매장면접 보자나요. 그럼 옆에서 다 들리자나요. 2명이 면접보러 왔는데, 한 애는 궁금한게 많고 질문이 많은 아이였고, 빠릿빠릿해 보였음. 질문 많이 한다고, 꼬투리 잡아서 완전 면박주고 보냈음. 한 애는 궁금한 것도 없고 걍 알았다...가 전부. 인 아이.... 엄청 좋아하더니 같은 꼬투리 잡혔는데도 그럴수 있지 그러고 담날 나오라 했음. 그래도 나름 좋은 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 균열이 깨지기 시작했죠. 막내가 일을 못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혼자합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아니 죽이 뭔지 밥이 뭔지도 모르는 애죠. 시키는 것만, 실수로 빼먹고 안 시키면 초등학생도 알만한 일을 안합니다. 매니져는 애가 어려서 그런다 그러고 잘 가르치라 합니다. 마치 가족같기도 합니다. 매니져가 뽑아놓고 우리보고 가르치랍니다. 마치 자기가 싸질러 놓고 남한테 키우라고 하는거처럼.... 우리가 가르치다 혼내면 애가 웃습니다. 매니져한테는 쥐가 되는데 우리한텐 고양이가 되는 애죠-_ - 둘째 언니는 애를 포기했습니다. 걍 자기가 합니다. 매니져는 막내가 일을 못해도 저한테 화를 냅니다. 제가 윗사람으로서 확인을 못 했다고...... 막내일까지 저한테 쏟아지고 있는 겁니다. 누가 저렇게 둔하고 멍청한 애 뽑으랍니까?ㅠ 진짜 시키는건 잘 합니다. 근데 머리가 없는건지 시키는거만 딱 합니다 아무리 처음이어도, 사람이라면~~ 저도 막내를 10명정도 들여서 간단한 교육은 해봣지만 이리도 융통성없고 힘든 애는 첨이네요. 위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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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댓글

공쥬님  (2011-02-22)
위로?쯧쯔ㅉ 한심해~막내 못잡아먹어서 안달이구나??ㅋㅋ난 니가 더 멍청하고 진상같다ㅋㅋ 그냥보냇다고 한애는 너보다 기쎼서 니가 감당안될거같고, 착하고 만만한애 뽑았는데 막내가 그냥 네네~하니까~얼씨구나 드디어 욕 할거리가 생기는구나 하는구나??ㅋㅋ작작해라~ㅋㅋㅋㅋ
흠..  (2010-12-21)
글쓰신분 말씀하시는거 보니 참.. 안습이네요 ㅋㅋㅋㅋ전 솔직히 님같은분들이 있어서 백화점화장품 매장 들어가기 싫단말이죠 ㅋㅋㅋ 님도 스트레스 지대로 받으셨나봐요.. 위로받고싶어서 글남기셨을텐데 제가 화돋구네요 ㅋㅋ 지송~ 완젼 밉상ㅋㅋ
ㅎㅎㅎ  (2010-08-14)
매니저부터 주니어까지 콩가루네 ㅎㅎㅎ 우리 브랜드면 전부다 해고
주니어가 갈구기나하고 님도 우리 브랜드에서는 매니저 못되겠다 ㅎㅎㅎ
뭐냐  (2010-04-11)
당신도 막내 갈구는게 특기 같네요.당신도 막내였던 시절이 있었을꺼 아니에요?근데 왜그렇게 막내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세요?당신 인격 소양부터 고치세요.
막내는...  (2009-09-18)
시키는거한번에마니시키세요,메모하는습관들이게하세요...막내인입장에서는그게최고인거같네여.... 그리고일을잘한다면서요 그럼한두달은지켜보세요.
그리고이제님자리가 위태로워보이네요...조심하세여....::
짠밥  (2009-09-15)
10년이상 백화점 판매직 경력자로서 하는 말이지만, 지금 글쓰신분이 영~ 선배로서 자질이 부족하다 싶네요.. 제가 볼땐 막내의 잘못보다는 일단 면접때부터 선입견를 갖고 밑에 직원를 대하는 그자체가 잘못된것같고, 가르치기보단 갈구고 면박주고 그러다 더 맘에 안들면 내쫒으려고하고.. 선배로서 인격수양부터 하시는 편이 좋을것 같네요.. 위로는 커녕. 조언이자 충고 한마디 건넵니다. ㅋ
궁즉통  (2009-09-14)
마음비우세요~~~ 그 막내도 나름 스트레스 받고 있을 겁니다.... 또 같이 한솥밥 먹다보면 미운정도 들기 마련이잖아요~~~
  (2009-09-14)
그냥...시키기만 하세요...저 그런아이 1년이나 데꾸 있었습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천성이 그런건지도 몰라요~아님..알아서 나가도록...ㅎㅎ갈구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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