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 답이 안나와서 여기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 루이비통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일단 오늘 보고 6월3일날 본사에서 서류 통과되면 8일날 면접보고 15일 부터 시작해서 세달간 수습 기간인데 월급 100ㅠㅠ 세금 떼고 나면 100 안되겠쪄.. 이쪽 판매는 예전에 학교 다닐때 백화점 알바 한거 밖에는 없거든여.. 나이는27이구 기혼자예여.. 고민 되네요.. 일단 루이비통 이미지로 지원 하긴 했는데 주말에 못쉬는것도 서러운데.. 만약 정직안되면 어쩐데요..ㅜㅜ 코피 나도록 힘들다고 겁주던데, 그건 견딜 수 있는데 전 비젼이 있으면 하거든여.. 슈퍼 바이져는 영어 면접 필수고, 오래 일하면 승진 하겠찌만 연봉이 쎈편도 아닌것 같구... 조언 좀 부탁드려여.. 전 이일이 전문직종이라 생각하고 지원했거든여.. 오래 일해서 매니져가 되야 겠단 생각.. 애도 키워야 되고 하니까 경제적인게 절실하죠// 영어는 배우면 되고.. 루이비통 어떨까요? 이대로 여기에 올인하고 기다려 봐야 하는지.. 고민이예여... 비전이 어떤지 알고 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