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채용건7,493
  • 당일등록 채용건22

토크 | 나의판매일기

조회수 4997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정말우울한이틀에연속입니다

우울모드 |2009-05-21 | 댓글 : 1

+-

판매일자리 구한지도 어언 1년쯤 되가네요...
제 성격이 이상한건지 먼지 마음에 맞는 일자리도 없고...
들어가면 텃세도 심하고... 힘들고 고되고...
남들은 5일제 근무에 자기에 맞는 월급에 보너스에 좋은사장님과 함께 일하는데

왜 저는 그러지 못하고 있는걸까요??

오늘하루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샵마넷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어 들어갔는데요...
물론 매니져인줄 모르고 들어갔는데... 저보고 매니져하라고하네요...
월급도 맞춰 주신다고... 암튼 기분좋게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첫날 전 매니져가 늦게 도착한것입니다...것도 30분이나
그냥 집으로 갈려고했습니다... 어의가 없어서...그래도 다니겠다고 약속한것도 있고해서
기다렸습니다... 전 매니져가 왔더군요... 몸이 아팠다고... 어의 없었습니다...
매장과 전 매니져집 걸어서 5분입니다... 택시타고 오셨더군요...허허

암튼 전 여자옷만있는데는 처음이라 열심히 할라고 분위기도 맞추고 열심히 일배웠습니다..본사직영이란 매장이 재고관리도 않했더군요...오픈이래로 단 한번도
사장님이 한마디 하시더군요... 이제부터 저보고 관리해야하니
포스관리 창고관리 매장관리 하라고 하십니다 머 매니져하라고 하니 해야겠다고는 맘먹었습니다

매니져생활도 했었고...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근데 왜 하필이면
내가 들어갈때 샵포스관리(컴퓨터)를 해야하나 참...힘이 쫙 빠집디다...딴 매니져가 있을땐 않하고 왜 내가 들어갈때 이러는지...것도 하루일했는데 그런소릴들으니 힘이 빠지네요
전 매니져한테 포스관리않하셨어요? 라는 질문을했을때...

저도 않배워서 못썼답니다...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요...
그럼 재고조사는 멀 보고 맞춥니까 라는 질문을 던짐과 동시에 한마디하더군요
입출고장(물건들어온 리스트) 보고 맞추랍니다...완전 어의상실...리스트가 일년치인데 그동안 반품한거 모두 보고 맞추라는거죠 저 혼자서 그걸 본사에 얘기를했더니 물류팀(옷보내는곳)에서 매장 재고조사 시킨다고 하더군요...이제와서...

그러나... 이틀째되는날... 전 매니져가 늦게 온다고 전화가왔네요
그것도 매장 오픈하고 밥시간도 훌쩍 넘긴시간에...전 그매니져와 알바생 재낀줄알았습니다.하도않와서
매장에 알바 저 전 매니져 셋이서 일하는데 말이죠... 온다던 전 매니져는 낮 2시넘어서야왔습니다.. 알바도 오지도 않는다더군요... 알바도 웃기죠? 매장에다 전화않하고

전 매니져한테 얘기를하니ㅋ 모 어쨌든... 밥도 못먹은채 기다렸습니다..
아프다길래 천천히 오시라는말과함께... 나같음 너무 미안해서라도 일찍 매장에
오겠습니다...그러나... 5분거리집에서 2시가 넘어서 왔네요...
와서 한다는말이 미안하다고.. 한마디 하더군요...일찍 집에가야한다는말과함께

매장에서 밥먹고 4시에 가셨습니다... 사장님이 오실꺼에요 또 놀러올께요 수고하세요 라는말과함께 사장님 않오셨습니다... 알바도 않나왔고... 매장에 저 혼자 있었습니다..오늘따라 손님들이 벌떼처럼 밀려오더군요... 판매했습니다...
못찾는 스타일 열심히 찾아가며... 손이 꺼매지도록 판매했습니다...

스타일도 모르고 머가 균일가인지 잘 알지도 못한체...혼자 판매했습니다...
물론 혼자 일하니 간식시간도 없었지요... 어차피 포스관리가 엉망이니 걍
판매한거 포스(컴퓨터)에 찍었습니다... 머가 카드고 머가 현금인지도 모른체...
그냥 찍었습니다.. 하지만 계산은 잘했습니다.. 머 정상을 할인해서 판것도있지만 그건 몰라서 그러거고..솔직히 저도 잘못있지만... 사람도 많이 들어왔고

계산할라면 이거 찾아달라 저거 찾아달라 미치는줄알았습니다...
머 이바닥이 다 그런바닥인건 잘 알고있지만... 본사직원 한명도 않오더군요 도와주러...아! 오긴왔습니다 폐점시간 맞춰서... 오늘매출 보시더군요...
머 어쨌든 마감을했습니다... 보아하니 하나도 않맞더군요...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머...저도 인정했고 품번도 모르고 택이 없는제품은 와끼라벨(상품안쪽 천라벨)에 품번도 않써있어 알아서 컴퓨터에찾아 등록했습니다...시간도많이 거리더군요...그런데 하도 정신이 없어 머가 현금이고 머가 카드인지
몰라 걍 막 컴퓨터에 택을찍었습니다.. 카드가 더 많이 나오고 현금이 9마넌 부족했습니다...제가 잘못한거 인정했고 또 오늘 정신없었고 품번도 몰라 머가 디씨제품인지

알 수 없어 그냥 찍었다고 본사사람 옆에있길래 말했습니다...
매출보고 사장한테 하라고 하시길래 사장님한테 자초지정 말씀드리고...
이래저래해서 매출이 않맞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음부턴 조심하라고 하시더군요...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본사직원이 9마넌을 훔쳐갔다는식으로 말하는겁니다...그것도 돌려서...
솔직히 카드매출이 더나오고 현금이 덜나왔으면 포스(컴퓨터)에 잘못입력한거에대한 죄송한점 미리말씀드렸고 전 정말 어의가없었습니다... 하루종일 쉬지도 못하고 일한거 물거품이 됐습니다...

본사직원이 그러더군요 정말 판매 했었냐고...의심한거지요...휴~


정말 어의없고 화나고 그래서 못다니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9마넌때문에 일을 그만두냐고 나이를 어디로 먹었냐는말을 돌려 하시더군요..
정말이지...한숨밖에 않오네요... 솔직히 직원을 구하지못하면 1달 못쉴 수 도있고...
여름휴가도 없고 매장상황도 나한테 맞지도않고 점심시간은 매장에서 대충밥먹는데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고 체할것같고...머 어쨌든...

저도 알아듣습니다... 나이를 어디로 먹었냐고 하는말... 저 들을 수 있습니다
저도 어쨌든 잘못한거니까요...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매장키 반납하려고 말꺼넨건데... 그런소릴하시네요...
매장키 반납하려니까 못받으시겠답니다... 일할사람 구해놓고 나라가는거죠...

알았다고했습니다..일단 막차 끊길까바... 정말 미치겠더군요...
매장키를 전 매니져든 알바든 주고 내일 않나가려고 했습니다...
전 매니져한테전화했더니 대구인지 대전인지에 갔다고하더군요...참...빠르죠? 4시에 매장나가 지방까지 가고... 그래서 알바집에가서 매장키주려고 알바한테 전화해서 물어물어 찾아갔습니다... 매장키를 너무 주고싶은마음에...정말 버리고싶었습니다... 고소할까바 갖다주려고 한거구요...ㅋ

않받겠다고 하더군요... 내가 이대로 나가면 지도 어처구니가 없으니까요...
전 매니져와 알바와 통화한티가 나네요...예상하고있었습니다...
지도 혼자일해야하니 않받을 수 밖에...예상하고있었습니다
정말 키 반납하고 잠수 타 버리고 싶었습니다... 간절히...
(이러면 안되는거 알고있지만)

매장에서 한시간 가까이 되는 알바네집까지 갔더니 벌써 밤 12시가 넘었네요...
삽질에 뻘짓까지 한거죠... 비까지 옵니다... 그 비 다 맞고... 집에 택시타고왔습니다..만오처넌나오더군요..ㅋ 일시작한지 얼마않되 돈도 없는데 말이죠...ㅋ

내일 사장님한테 말씀드려야겠다는 생각과 어의없는 본사직원과 전 매니져 알바 때문에 오늘 정말 우울합니다... 사람뽑을때까지 있어야하나요?
제가 내일 매장키반납하고 사장님 않보고 집에와버리면 정말 이상한 사람 되겠죠?
정말 미치겠습니다... 잠도않옵니다...정말...되는일도 없습니다...ㅠ.ㅠ
왜 이런매장에 들어갔는지 면접볼때부터 말해줬으면 않들어가는건데...

휴무도 알바 뽑아 놓고 쉬라는데... 않뽑히면 걍 다니라는 소리죠...
휴무비가 돈으로나오는것도아니고...
정말 어떻게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잠도 않오고 ...
엄마한테 미안하고... 정말이지 적응하기 힘듭니다...ㅠ.ㅠ
목록으로 수정 삭제

관심댓글

샵마김  (2009-05-21)
촌철살인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회사 생각하지 말고 그냥 나오세요. 좋은 말도 들을 귀 있는 사람에게 해야하듯이 아직 회사 수준이 님의 마인드와 부합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샵마넷은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이 서비스 이용약관, 관련 법령 또는 본 규칙에 위배되는 경우 게시자에게 사전 또는 사후 통지 없이 해당 게시물을 (전체 혹은 일부) 임의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