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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 나의판매일기

조회수 5886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판매직은 무조건 굽혀야하나요?

ㅁㅁ 댓글 : 3 추천 : 0 작성일 : 200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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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하는데 뭐죄졌음? 아...손님도 손님다워야 왕이지 이건 진짜 아니네요.. 백화점같은데서 너무 굽신거려서 고객들이 아주 맛이 간듯 나도 백화점에도 있어봤지만 거기에서는 찍소리도 못하자나요 찍소리는 커녕 뭐 눈빛만 좀 기분나쁜표정지어도 컴플레인걸리면 벌금내고뭐하고 사과하고....... 진상이 더 대접받는 상황을 만들어논건 백화점이네요 파는사람은 팔고 사는사람은 사는데 친절하게해야 다음에 또오니까 친절한건 맞는데 죄진듯이 굽신거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러니까 점점 진상이 늘어나는듯.. 다행히 난 로드샵이여서 적당히 할말하고 살지만 정말 오늘같은경우에도 똥밟은경우고 재수없게 별 그지같은게 돼지같이 생겨가지고 반말찍찍하고 물건 내치고 지가 왕이라하고 드러워서 확 엎을까하다가 그것까진못하고 좀 싸움이 났네요 왠만한 진상은 카바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진상년은 정말 눈빛부터 기분나쁨 우리나라는 선진국될라면 아직먼듯 서비스직이라고 함부로대하고 막대해도된다고 누가그랬나요?? 파는사람스스로가 그렇게 만든듯 그 중심엔 백화점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너무 굽신거릴필요가 없다 생각해요 무조건 사과해야하고 이런태도.. 백화점이 진상을 더 대우해주니까 이런꼴이 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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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2010-0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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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예전에 균일가 6천원짜리 여름티100사이즈사간여자가 가을에 들고왔대요 90사이즈라고 그래서 100사이즈량 비교해줬더니 자기가 90이면 90이래나
그래서 지럴하네 했더니 고객센타가서 사과받겠다고 안가고 버티고 ...
저는 친언니꺼라서 어쩔수 없이 사과하고 환불까지
어떤사람은 옷걸때 탁하고 걸었다고 기분나뿌다고 컴프레인 걸어서 사과전화하라고난리고
대리점 차렸더니 속 이 편하네요
마트에서 진상들을 양산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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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예전에 균일가 6천원짜리 여름티100사이즈사간여자가 가을에 들고왔대요 90사이즈라고 그래서 100사이즈량 비교해줬더니 자기가 90이면 90이래나 그래서 지럴하네 했더니 고객센타가서 사과받겠다고 안가고 버티고 ... 저는 친언니꺼라서 어쩔수 없이 사과하고 환불까지 어떤사람은 옷걸때 탁하고 걸었다고 기분나뿌다고 컴프레인 걸어서 사과전화하라고난리고 대리점 차렸더니 속 이 편하네요 마트에서 진상들을 양산하는 거 같아요
아스피린두알   (2009-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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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미?/3진상? ... 서비스업이라는게.. 외적인고충이 참큰거잖아요...
위로의말씀이라고는 그냥 두통약 드시고 편히 주무세요
벌어먹고 살아야되지않겠습니다 ^^ ! 힘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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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미?/3진상? ... 서비스업이라는게.. 외적인고충이 참큰거잖아요... 위로의말씀이라고는 그냥 두통약 드시고 편히 주무세요 벌어먹고 살아야되지않겠습니다 ^^ ! 힘내시고요 !
조금은경험자   (2009-05-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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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어떠한일에는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물론 화가 나겠죠..님도 귀한 ..엄마 아빠..아들&딸일건데 그쵸? 근데..판매직..에는 동일하다는 생각을 가지시면 오래 못할거 같아요..음..그손님이 어떤식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님보다...많이 아래 에 있다고..그손님이 배운게 가진게 그거밖에 안된다고...님은.. 나중에라도 그손님보다 더 나은 더높은 사람이 될거라..생각을 가지시고..... 그냥 속으로..웃고..마세요. 그런사람 많아요..저는.. 예전에 켬텨 잘못 팔아서 고객집앞에 문도 안열어주는데 무릎까지꿇고.. 그랬으니깐요.. ^^ 아직은 험난한 일이 많을거예요 ...참고로 저는 여자구요..음.. 미숙한답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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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어떠한일에는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물론 화가 나겠죠..님도 귀한 ..엄마 아빠..아들&딸일건데 그쵸? 근데..판매직..에는 동일하다는 생각을 가지시면 오래 못할거 같아요..음..그손님이 어떤식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님보다...많이 아래 에 있다고..그손님이 배운게 가진게 그거밖에 안된다고...님은.. 나중에라도 그손님보다 더 나은 더높은 사람이 될거라..생각을 가지시고..... 그냥 속으로..웃고..마세요. 그런사람 많아요..저는.. 예전에 켬텨 잘못 팔아서 고객집앞에 문도 안열어주는데 무릎까지꿇고.. 그랬으니깐요.. ^^ 아직은 험난한 일이 많을거예요 ...참고로 저는 여자구요..음.. 미숙한답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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