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판매 알바 일주일 일한 후기... 초보자. 댓글 : 0 추천 : 0 작성일 : 200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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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매장에서 일주일 판매를 한 후기입니다.
나이많다고 말 놓지 않았으며 솔선수범해서 일했죠. 저랑 같이 들어온 20대초년생은 벌써 그만뒀습니다. 일주일 지나다보니...직원들의 생각을 조금 알게되었죠 그런데 저마다 그만둔다는 소리뿐입니다. 오늘 이야기한다는 사람...벌써 이야기했고, 한달후 그만둔다는 사람. 문제는 점장의 성격인데...못된 시어머니밑에 더 못된 며느리 나온다고...그 밑에서 일하는 남자직원은 걱정됩니다. 아..다르고 어 다른데..말하는것이 항상 자존심을 건드리고 기분나쁘게 합니다. 점장이라는 권력남용을 아주 심하게 합니다. 제가 아쉬운 점은 얼마든지 즐겁고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것을 마음 상하게 하는것입니다. 리더는 마음을 다스려야하는데 능력부족인지...사람이 자주 바뀌는것은 본인한테도 바람직하지 않는법인데...단순한 판매라고 해서 사람귀한 줄 모르는듯하는것이/..... 암튼, 매장일을 처음해 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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