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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 나의판매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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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존경하는사람들..

만년막내ㅋ |2004-08-31 | 댓글 : 1

+-

안녕하세요~
저는 판매직 막내로 1년반정도 근무하다가 공부하고싶은게 생겨서 그만두었습니다..
여기 넋두리를 보면서 일하는 사람들의 환경이나
생각하는것들에 정말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이일을 하면서 정말 느낀게..
사람끼리 맞아야 일을 할수있다는것..
저는 그런면에 있어서 너무 좋은분들을 만났다는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스포츠쪽에 일했다보니 샵마빼고 다 남자직원이었거든요
그래도 막내라는 이유로(?)이쁨도 많이 받고..
여기 글 보면 정말 직원끼리 서로 안맞아 힘든분들도 많은거 같던데
저는 행운아였던거 같아요^^
로드샵이라 자유롭고 직원들 분위기도 좋고..
그래선지 매출도 좋은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로드샵이 일이 쉽다는것은 아니구요
백화점은 더 힘들다는것도 압니다

거의 하루종일 서있어야 되구
(박스까재기..반품작업,창고정리..ㅜㅜ)이런 육체적노동에
제일 짜증나는건 똑같은말 계속 해야된다는것.
거기다가 王진상 손님 오면 그것도 사람대접해줘야
되고...등등
아무튼...스트레스의 완결판인
이 판매직이라는 직업은..정말 존경할수밖에 없는일
아는 사람만 아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공부땜에 관두었지만..경험상
판매직에 계신분들 너무 대단하구 그래서 사회적으로도
더 대우받고 발전하는 직업이 되야될거 같습니다

저는 이제 고객이 된 입장이니..ㅋㅋ
힘드시더라도 더 웃어주시고 힘내셔서
즐겁게 일하세요^^


p.s 갑자기 생각났는데..
우리 직원끼리 맨날 했던 말이 있거든요..
"교환은 손님이 아니고 환불은 사람도 아니다"ㅋㅋㅋ
너무 맞는말 같지 않나요..???


암튼 화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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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댓글

ㅋㅋㅋ  (2004-09-06)
그래도 교환은 뭐 볼만합니다.. 방금사놓고 훽 뒤돌아 서서 환불하는 손님..정말 벨 없는 사람들입니다 백화점이라 대놓고 뭐라 할수도 없고 속으로 누르기 정말 힘듭니다.. 엥씽~ㅠㅠ 오늘은 제발그런 손님들이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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