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뻬스트 스마일 샾" 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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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기억하실지 모르겟네여...
뻬스트 스마일 샾이라는 명목하에 식권을 노린 어리버리한 막둥이의 글.. 엊그제 저녁 페점후 파트담당님이 저희 매장앞을 지나시다가 저에게 노란 우드락을 던져주셨습니다.. 우하하하하~~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꿈에도 그리던 그 뻬스트 스마일 샾이라고 적혀있는 우드락이 아닙니까? 그날 큰언니는 휴무셨고 울 짝은언니는 종례를 가신 상태였져.. 전 그 노란 우드락을 어깨에 메고 온 매장을 뛰어다녔습니다.. 우리 짝은언니를 찾기위해.. 찾았습니다.. 그런데 종례중이더군요.. 전 매장에 돌아와 옆매장 앞매장 친구 언니들에게 말했습니다.. 나 식권 생긴다~~~~~~~~~~~~~~~~~아~~~~~"'' 움히히히히~~ 그 부러운 눈초리들.. 우하하하하~` 기쁘고 또 기뻤습니다. 너무 좋은 나머지 짝은언니가 종례가 끝나고 매장에 왔는데도 까먹구 말은 안한거 있져.. 너무 좋아도 까먹나봅니다,, 우힛^^ 언니가 가고 난 뒤에 전 언니한테 말을 안한걸 알았져... 그런데 울 언니 내가 할말있는진 어케 알구 집에가서 전화했더군요,,, 그래서 저는 어쩌고 저쩌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었습니다.. 울 짝은언니 또한 무척이나 기뻐하더군요,.,,,, 치!! 별거 아닌거 같아두 그날의 피로를 다 가져가 버렸답니다.. 짝은언니는 큰언니에게 말을했다죠 아마.. 기뻐하시더래요,, 정말 하찮은거 같은데도 너무너무 힘이 되어준거 같습니다.. 그 우드락 하나가.. 말입니다... 사실 전 식권이 더 좋지만..ㅋㅋㅋㅋ 암튼 여러분 저는 이뤘습니다.. 이루고 말았습니다,,, 우하하하하~~ 근데 아쉬운점이 있다면 한사람당이 아니구여 30장에서 나눠가져야 한다 네여. ㅠㅠ 그래두 뿌아~~ 기쁩니다.. 기뻐보이죠?? "Best smile shop"라고 씌여있는 영문 아래에는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 이 매장은 고객서비스 우수매장입니다."라고,,,, 그렇습니다.. 우린 우수매장입니다.. 우하하하하~~~ 여러분들 오늘하루 즐겁게 보내세여..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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