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vs. L jinhee 댓글 : 2 추천 : 0 작성일 : 200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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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사는 아침조회때 매출보다 고객만족 서비스가 우선이다하고 주입시킨다.고품격 H 사를 강조하며...
L 사는 아침조회때 컴플레인건 떴다고만 알려주고.. 매출을 위해 열심히 하자고 소리친다. 매출하면 L 사를 강조하며.. H 사는 개점전 국민체조를 한다.(자유롭게..흐느적거려도 됨..) L 사는 개점전 에어로빅을 한다.(각 P/C 별 조장 ,지도사원등등이.. 에어로빅 하는걸 째려보기때문에..동작하나하나 열심히 해야함.) H 사는 전문업체에 모니터를 의뢰하여 서비스 평가를 한다. L 사는 직영사원들이 모니터링을 한다. H 사 노조의 권력이 강해 대휴날이 많다..대휴를 안쉬면 오히려 잔소리듣는다. L 사 노조의 힘이 없어..일주일에 한번 쉰다... H 사 가까운 L 사가 휴점을 안해도 H 사는 개의치 않고 휴점을 한다. L 사 가까운 H 사가 영업을 하면..예정됐던 휴점일을 취소하고 영업한다. H 사 직영사원들 너무 편하게 일하는것 같아서 부러움을 산다. L 사 직영사원들 판매사원들보다 더 괴로와 보여 내가 판매사원이 된걸 다행이다라고 생각한다. H 사 카드권유 절대 하지 않는다. L 사 모니터 점수 낮아도 카드 권유하고, 직영사원들의 애정도는 내가 해논 카드 장수에 비례한다. H 사 개점전 P/C별로 모여서 요일별로 다른 스케쥴에 따른다. 예를 들면 하루는 롤플레잉 하루는 서비스 교육 하루는 노래하기. L 사 개점전 P/C별로 모여서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인사연습과 조회를 한다. H 사 가끔 하는 대청소날 빼놓고는 우리 매장만 열심히 청소하면 된다. L 사 매일 하는 동선 청소 매장청소보다 더 열심히 하도록 강요한다. H 사 휴게실에서 다리 쭉펴고 잠을 청해도 된다. L 사 휴게실에서 다리 한짝 올려도 지도사원이 이름적는다.. H 사 폐점 시간을 칼같이 지킨다. L 사 폐점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내가 지금 L 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H 사를 미치도록 그리워하며.. 물론 점마다 다르겠지만..내가 일했던 곳의 실정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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