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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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학에서 의상학을 전공했던 학생이였습니다.
꿈이 디스플레이어와 MD가 너무되고싶어 대학에 갔지만 어려운 형편에 4년등록비와 과특성에 재료비와 기타외에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일자리를 알아보는 중에 의류판매사원이 아르바이트보다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사실에 힘들겠지만 그래도 의류판매원을 하기로 결심을 먹어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휴학하기전에 그러시더라구요 판매를 하다보면 제가 하고싶어하는 MD나 디스플레이에 많은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 열심히 하라고 판매를 하다보면 손님의 기호나 현장의 분위기가 나중에 도움이 될거라고 의욕을 돋아주셔서 저 또한 열심히 할거라는 마음가짐으로 학교를 휴학하고 판매쪽을 알아보다 샵마넷에서 L백화점에 L브랜드(직영점)의 막내로 들어가게되어습니다. 근데 제가 막내로 그 매장에 간 이유가 막내남자분이 쉬고싶다면서 간두는 이유로 제가 들어가게 되어는데 백화점면접관이나 본사대리님도 친철하시고 힘들어도 열심히하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매니저라는 분이 처음에 이력서를 가지고 갈때부터 대학다니는데 왜 판매를 할려고 하느니, 제 신체를 가지고 트집을 잡으시더라구요 (코가 돼지코라니, 눈수술을 해야겠니, 머리가 고불거릴봐에 다밀어버리라니) 기분이 나빠 하지말까 했지만 그래도 본사면접을 보러 가 일을 하러가게 되는데 그 백화점 다른매장에서 일하는 학교친구에 고향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다른 백화점이나 로드샾을 알아보라고 제가 일하는 매니저가 나빠서 막내로 들어온 여자애들이 일주일도 못버티고 일하다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고 그래도 듣지않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왜 그렇게 말하지 알게더라구요 첫날 매니저가 제 유니폼을 준비해야 되는데 준비를 못해 매장에 있는 옷을 입고 했는데 그거 때문에 이리저리 욕먹고 손님한테 인사하는 거 가지고 손님가시면 욕하고 아침 청소할때 잔소리하고 했는데 또 하라 그래서 전 백화점 오픈시간 10시인데 매일같이 7시에 가서 청소하고 매장 정리하고 창고가서 물건정리하고 오죽하면 경비하는 분들이 일찍와서 그런다고 놀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매장 옷은 별로인데 가격이 비싸 손님이 많이 없어요. 근데 손님없는걸 제탓을 하더라구요 그런데다 저희옷행사하는 아줌마들 욕을 얼마나 하는지 그바람에 저희행사할때 알바아줌마들이 서로 안해준다고 그래서 매장직원들이 가서 행사판매한다니까요 근데 매일같이 혼나고 욕먹고 간혹 맞기도 하고 쉬는시간 점심시간 못가져도 괜찮은데 제일 서러운건 제 뒤에서 다른매장직원이나 샾마한테 욕을 하는거예요 대학나와서 제가 자기를 무시하고 잘난척 한다고- 그런데다 저보는 앞에서 다른매장직원한테 제가 일을 못하니 니가와서 일하라 그런말도 서슴없이 하고 또 제가 일하기전 남자오빠한테 제가 일을 못해서 다시 니가 와서 일하라구 전화해서 며칠있다 그 오빠와서 일하더라구요 근데 그 오빠오니까 저 있을때보다 손님도 많고 장사가 잘된다고 되놓고 그러다라구요 그런데다 일할때 옆백화점에 가서 머리를 하러 가서 5시간이나 안오는 거예요. 근데 본사에서 전화가 와 계속 매니저를 찾아 창고에서 정리한다고 분명히 셋째오빠가 말을 했는데 본사에서 매장으로 갑자기 온거예요 근데 매니저가 없어서 매니저핸드폰으로 본사대리님이 전화를 해서 뭐라 잔소리를 했는데 미용실에서 오자마자 매니저가 제가 본사대리한테 일러받쳐다고 전 3일 욕 먹었다니까요 에휴~ 근데 제가 며칠전 매니저한테 댐벼서 이번주금요일까지 일합니다 오늘계속 제가 싫으니 간두라는 식으로 계속 다른 매장 샾마하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오늘 더럽고 치사해서 간두다고 했어요 물론 이런일에 간둬서 제 스스로가 챙피하지만 계속 인신공격당하고 이유없이 욕먹고 그러는건 더이상 못참게더라구요 전 담배도 안피고, 쉬는시간 점심시간 지날때도 많은데 전 백화점 와서 놀고 먹고 담배만핀다는 말도 듣기싫고 오빠랑 둘째랑 계속 비교당하는 것도 너무 싫습니다. 간두는 제가 한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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