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르메스는1837년 티에리 에르메스가 말안장과 마구(馬具) 용품을 만들어 팔던 가게에서 출발했다. 장인 정신과 희소성으로 큰 명성을 얻고 있으며, 가죽제품, 맞춤복, 기성복, 스카프, 타이, 향수, 시계, 문구류, 자기류, 은식기류 등의 제품을 판매하며전세계에 진출해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1935년 출시된 ‘켈리백’과 1984년에 나온 ‘버킨백’이 있다. 상품의 85%는 프랑스에서 생산되며, 시계와 남성복만 각각 스위스와 이탈리아에서 만든다. 현 파트릭 토마(Patrick Thomas) 회장은 6대째 가족이 운영하던 에르메스에서 처음으로 에르메스 가문 출신이 아닌 경영인으로 선임되었다. 수석 디자이너는 크리스토프 르메르(Christophe Lemaire)이다. 한국 법인은 에르메스코리아로 1997년에 설립되었다. 2006년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라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는 파리, 뉴욕, 도쿄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서울에 지은 에르메스의 단독건물이다.
마감된 채용정보 입니다.
등록일 2024년 12월 13일
본 정보는 (주)조이앤피플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샵마넷이(가) 편집 및 그 표현방법을 수정하여 완성한 것입니다.
본 정보는 샵마넷의 동의없이 무단전재 또는 재배포, 재가공할 수 없으며, 게재된 채용기업(기업)과 채용담당자의 정보는 구직활동 이외의 용도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샵마넷은(는) (주)조이앤피플에서 게재한 자료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