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1호점
2020년 기준 연 매출 4,679억 원으로 -2.9% 역신장 했다.
김포국제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출국 직전에 마지막으로 쇼핑하러 오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있다. 김포IC와 붙어 있어 자가용으로 접근하는 것은 편리하지만, 대중교통으로 오는 것은 불편한 것이 단점이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려면 마을버스 16번, 마을버스 16-1번 등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첫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으로, 아울렛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해준 점포라고 할 수 있다. 서울 도심에서 자가용으로 30분이면 올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여러가지 편의시설과 엔터테이먼트 시설, 현대백화점그룹의 점포답게 F&B 컨텐츠에도 공을 들여서 경쟁사 점포들과 차별성을 갖추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명품 브랜드 유치 실적 또한 매우 준수하여 구찌, 버버리, 토즈, 페라가모 등을 입점시켰다. 이외에도 휴고 보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토리 버치, 발리, 코치, 막스 마라, 지미 추 등 해외 패션 브랜드들도 알차게 입점시키며 수도권에서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에 버금가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덕분에 개점 1년 만에 4,035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며 전국 매출 순위 3위에 올랐고,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의 개점 첫 해 최고 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2018년에는 신관을 증축하여 골프, 레저, 아동 컨텐츠를 강화하였고, 덕분에 2019년에는 19.6%라는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여 연 매출 4,817억 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