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38(성복동 61-7)에 위치해 있는 성복역 옆에 건설된 롯데몰. 연면적 16만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진 건물이다. 롯데건설에서 시공하였다. 이 롯데몰이 개설하면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함께 용인시 수지구 지역의 기반시설이 확충되었다.
2019년 3월 27일 건설중 화재가 발생하여 개점이 무기한 연기되었었다. 최종적으로 개장일은 8월 29일로 잠정 결정되었다가, 이후 다시 하루 연기되어 2019년 8월 30일에 개점했다. 본격적인 개장 이벤트 등은 9월 5일부터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