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7일 전라북도 군산시 디 오션시티 일대에 개점했다.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지상 1~3층엔 롯데아울렛과 영풍문고, 4~5층엔 롯데시네마 등이 입점했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센터도 같이 운영한다. 다만 상인들의 반발로 롯데마트는 입점하지 않았다.그러나 개점 1주일도 되지 않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소상공인 단체와의 상생 합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시 영업 중지 명령을 내렸는데, 다만 이 부분은 롯데 입장에선 할 말도 있는게 이미 롯데 측에선 2016년 12월 군산지역 소상공인협회를 주축으로 구성된 '군산 롯데몰 입점저지 대책위원회'와 상생방안에 대해 합의를 했고 상생기금 또한 출연하기로 하면서 협의를 마쳤는데, 2017년 9월부터 '군산의류협동조합', '군산어패럴상인협동조합', '군산소상공인협동조합'이란 3개 조합이 갑자기 끼어들어 롯데 측에 "롯데몰 개점을 3년 이상 연기하거나 아니면 260여억원의 상생기금을 추가로 내놓을 것"을 요구하게 되면서 문제가 된 것이란 말도 있다. 이로 인해 롯데 측에선 다시 협상을 해야 되는 상황에 처했지만 수십 억 원 이상을 선회하는 수익성을 무시할 수 없었는지 영업은 수억 원 벌금을 꼬박꼬박 내가면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