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일 개장. 4호선 산본역에 인접해있다.
본래 피트인은 신세계그룹의 스타필드 시티, 애경그룹의 AK&와 유사한 지역밀착형 소규모 쇼핑몰 컨셉으로, 산본점과 동대문점이 있었으나 동대문점은 2020년 12월 31일 폐점하였다. 현재는 산본점만이 운영되고 있고 사업 주체도 롯데쇼핑으로 이관되면서 롯데몰 산하 브랜드로 들어오게 되었다.
주차공간은 약 400대 정도이며, 인근에 이마트 산본점과 뉴코아아울렛, CGV 산본이 있고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에 AK플라자 금정점도 오픈했다. 산본 중심상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피트인이 원체 소규모 쇼핑몰이었던 만큼 구성은 단촐한 편. 백화점이나 마트는 들어올래야 들어올 수가 없는 구조이며, 군포시 유일 메이저 서점이었던 반디앤루니스는 본사가 망하면서 빠졌고 의류매장 등도 주변 경쟁 업체들에 비해 많이 부실한 상황이다. 상층부의 롯데시네마와 식당가로 간신히 체면치레하는 형국이다.
2022년 2월 9일에 "롯데프래시&델리"이라는 롯데슈퍼가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