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에 위치한 복합쇼핑몰.(舊 포도몰)
2020년 코람코자산신탁이 포도몰을 2200억에 매입한 뒤, 영등포 타임스퀘어을 소유 및 운영중인 경방에서 위탁운영을 맡는 타임스트림으로 2021년 11월 5일 재개장했다. 2009년 영등포에 타임스퀘어가 개장하고 12년만에 타임 네이밍으로 개장하는 두번째 쇼핑몰이다.
타임스트림의 명칭은 타임스퀘어의 ‘타임’과 MZ세대의 트랜드인 ‘스트리밍’을 합쳐서 만든 이름이라 한다. MZ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 매장으로 팝업스토어 및 커뮤니티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