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진주시를 포함한 서부 경남 지역의 유일한 백화점이었다.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최초의 영남권 지점이다. 옛 마레제백화점을 인수한 후 리모델링하여 2007년 8월 24일에 개점했다. 2000년에 개점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이후 7년만에 신규로 개점한 지점이다. 한동안 제대로 된 백화점이 없었던 진주시에 있는 만큼, 전국 하위권의 연 매출에도 불구하고 고정 매출은 상당하다. 진주시 인구 자체는 30만 명 중반 정도에 불과하지만, 사천시 등 인근의 서부 경남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진주시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전라남도 지역 등지에서도 오는 손님들이 있다. 과거 천안점과 같은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