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지점. 천안시 백화점 상권을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과 양분하지만, 연 매출에서는 상당한 격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2,848억원 (전국 34위)로 하락하였지만, 2021년 3,102억 매출로 다시 코로나 이전의 매출의 회복하는 등 꾸준한 매출을 올리는 알짜 점포이다.
연면적 33,435평, 영업면적 15,000평으로 갤러리아백화점 중에서는 세번째 규모의 점포이다. 2010년에 천안시의 대표적인 부촌 지역인 불당동으로 이전했는데, 개점 당일에만 43억원의 매출을, 개점 3일 동안에만 100억원에 달하는 매출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