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7일 개점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드림플러스 건물에 입차했다. 드림플러스는 2003년에 완공된 대형 쇼핑몰로 소유사가 2013년에 파산했다. 이후 이랜드리테일이 드림플러스에 입주한 전체 점포의 75%를 인수하고, 이후에 나머지 25%까지 인수하여 NC백화점 청주점으로 운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존에 입주한 점포들의 상인회 측과 관리비 미납과 운영권 문제 등으로 오랫동안 갈등을 겪었다. 이때 전기료 미납으로 단전 위기를 겪고, 상층부에 있던 CGV 청주터미널의 운영이 중단되는 등 문제가 커져 정치권까지 중재를 시도할 정도였다. 2018년 4월 11일에 이랜드리테일측이 미납된 관리비를 납부하고, 기존 상인들을 위한 영업 공간까지 제공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여 갈등이 마무리되었다. 이후 건물 리모델링을 마치고 정식 개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