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여객터미널에 지어진 점포. 2019년 전국 57위 1,714억원, 2020년 56위 1,500억원, 2021년 58위 1,628억원의 매출로, 영업면적 44,629m(13,500)평으로, 점포가 좌우로 긴 대신 층수는 높지 않다.
신세계가 2010년도부터 추진하는 전형적인 몰형 쇼핑몰 중 하나. 뽀로로 빌리지, 몰리스 펫샵, 반디앤루니스, 이마트 김해점 등 젊은 가족을 타겟팅 한 시설 구성과 각종 몰링 스타일로 매장이 들어서 있는 형태가 스타필드와 흡사한 편이다. 스타필드시티 프로토타입 젊은층과 가족 구성원 위주로 매장이 짜여져있는 충청점과 여러모로 비슷한 구조 형태. 아직까지 매출은 높지 않은 편이지만, 그래도 김해시에 간만에 등장한 대형 브랜드 백화점이라 부산까지 원정 쇼핑을 가야 했던 지역민들의 반응이나, 미래 성장성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