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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 나의판매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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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백화점직원이란 이름으로 지내기가 너무 힘드네요..

서러운막내 |2010-06-14 | 댓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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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일하면서 서러운적을 적고자합니다.. 지금 일하고있는도중 너무억울하고화가나서적네요.. 저는 7월초순에들어와 일한지는 6개월정도된 막내직원입니다.. 백화점에서일하기전엔 로드샵과자전거를탄아저씨마크가게와 속옷가게등 여러군데서일하면서 천천히실력을쌓고 진상손님들은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클레임고객님들껜어떻게대해야하는지를 점차 알아가고있는중입니다.. 아아 거두절미인데 두서가 너무 길엇죠^^ 때는 오늘 2009년12월28일 시간은한네시쯤됬을때네요.. 열심히 전산으로 사이즈도구하고 판매도치고 일하는도중 한고객님이저희쇼핑백을들고오시길래머리속으로 " 아 교환오셨구나 친절히하자 친절히 고객님이 나로인해 기분좋아지시게끔 나로인해매장을다시방문하게끔 " 이라는 생각을가지고 입이 빨간마스크처럼..<요..요렇게?) 그래서 반갑게 "어서오십시요 고객님 000입니다~^0^" 했죠 고객님에 저를 딱보시더니 쇼핑백을 탁 내려놓으면서 "교환"이러십니다 아..비위를잘맞춰야겠구나생각을했죠 "네~고객님"하고 쇼핑백을열어 상품을 확인하는데 ..잉?당췌 저희매장엔 입고되지 않은상품이였습니다 그래서고객님께"고객님~죄송하지만 어느매장에서 구입하셨을까요?" 라고묻자 "000점"이러시더라구요 품번을보자니 지금 오픈한지별로안되서 행사상품과행사상품이아닌옷들을 판매하는데 선물하신분이 행사상품을골라서 선물하셨나보더라구요.. 저희매장전산은 입고가되지않은상품은 반품처리가안되기때문에 고객님께정말죄송한표정..정말 나름 슬픈표정을지었는데 눈이마주치니 픽 비웃으시더라구요..줸장)으로 "고객님 정말 죄송하지만 저희 매장엔 입고가 되지 않은상품이라 교환이 어려우실거같으시네요~정말죄송합니다고객님.." 이랬죠.. 저는 정말 교환이안되는상황이라 죄스러웠는데 고객님이 이러시더라구요 " 아가씨!내가요매장이랑창고다뒤져서이상품나오면나여기컴플레인걸꺼야!"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더니 바로행거에걸린옷들을 다 뒤집으며 찾고계시더라구요 없는걸확인하신후 창고어디냐고 막 따지시고 내가 이매장직원이 이렇게 싸가지가없는줄을몰랐다는둥 엄마아빠없이자랐나 라고하시고 차마입으로말한수 없는 욕까지 들먹거리시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솔직히 부모님없이 할머니밑에서큰저는 그말이 제일상처가됬습니다.. 뭐 다른분들은 그게뭐가 심한말이냐 하실진몰라두요..ㅠ.ㅠ글이엄한데로 흐르네요 그러시면서 창고어딘지말안하냐고 소리를 꽥꽥지르시더니 휙 옷을들고 가시더라구요 저는그래도배웅인사를하였습니다 "고객님정말죄송합니다 다음엔 더 친절한모습으로응대해드리겠습니다"하고 매장에들어와있는데 전화가오더라구요 저희백화점고객상담실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여기 고객상담실인데요 아까 여성고객님께서 교환건때문에 가셨는데 교환안해주고 맞이인사도안하시고 그러셔서 컴플레인을 거셨어요 죄송하지만 어떤상황이였는지 자세히 말씀해주시겠어요?" 해서 구구절절말씀드렸죠 거짓말하나도안보태구요.. 상담실에선 알겠다고전화를끊었는데 끊자마자 또 전화가오더라구요.. 이번엔 저희 본사 고객상담실이였습니다 거기서도 마찬가지로 교환건때문에 전화를걸었다고하시면서 저에게 화를 막 내시더군요.. 손님이 왕인걸 모르느냐 경력이별로안되서 막하는거냐 회사이미지 망가지는거보니깐좋으느냐 이러시더라구요..ㅠ.ㅠ 저는 연거푸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만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상담실측에서 "죄송한거알면다음부턴그렇게일하지마세요"라고 자기말만하곤 뚝끊더라구요..전화가끊기자마자 전 정말 억울해서 눈에서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가 잘못한점도있다고생각합니다..그러지만 제가 정말 입에담을수없는 욕과 말들을 들으면서 계속 일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톡커님들의 생각좀 듣고싶네요..ㅠ.ㅠ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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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댓글

눈의여왕  (2011-10-21)
저두 백화점생활한지 15년이 넘어가네요,,,어릴때는 님처럼 클레임걸렸을때
매니져언니를비롯 백화점 담당 열라 깨지곤 했지요,,힘내세요,,그러면서 일배우는거니깐,,
ji1979  (2010-07-23)
울지마 !!힘내!! 다 한번씩 겪어가면서 그렇게 크더라구요..속상하시겠지만 나중을위한 공부라고 생각하세요..다시는 이런일 안생기게한다 독기품고 오기로 다시홧팅해요..그럴땐 실컷울고 털던지 소주한잔하고 털던지 속병생겨여..주변에서 좋은얘기도 듣고 다시그런고객에게 당하지않도록 응대하는 스킬을 더 키우면되요..아니면 임기응변이라는거 있잖아요..다른 방법들 해결할수있는것들 내가 안되면 본사에 도움을청한다던지 그런거영..그런것도 하나의 방법이예요..무조건 착하게 하지말고 현명하게대처하세요..힘내요 아가씨 ㅋㅋ글구 상처받지마여..나이먹었어도 판매라는 직업이 고객에게 어쩔수 없이 100%에서1%잘못해도 나이불문 욕먹을수 있는 직업예여..나중에 나이먹어서도 욕먹는 그런 직원이면 안되자나여..시행착오라 생각하세요..어니도 가끔 욕먹어여..내가 잘못안해도 큰소리치고 어거지부리고 티하나사가면서 양말맞겨놓은사람처럼..양말하나안주냐 가방하나안주냐 안주면 빡빡하다 싸가지가없고 차갑다 뭐뭐 이러면서 자기들이 필요해서 사가면서 친철이고모고 모하나주면 아무리 무성히하게 응대해요 좋다그러고나가겠죠 그리고 또 다시 방문할껄요..왜냐 내가원하는거 달라면 공짜로 주는 매장이니깐..그런 매장이 되지않게 만드는게 우리의 숙제예여..나의 무기땜에 고객이 다시 찾는매장이되게 합시다..그게 뭘까여.~바로 내 진심예여.진심..글고 그고객 잊어버립시다..나만 그러고 안살면되여..우리는 남에게 상처주는 사람안되면되요..그고객 언젠가 남한테 똑같이 당할거다~이러고 맙시다
ㅎㅎ
꼬부기  (2010-06-18)
고객도 너무했다..요즘은 개념이 너무없어서리..하지만 참고.서비스라생각하고 직업에 충실하시길...
힘내요  (2010-06-15)
백화점 생활 13년차입니다
정말속상하고 억울하고 화나지만 참는수밖에
우린 감정노동하는사람입니다
기분푸시구요
나한테 못되게하는사람 어디가서꼭당하더라구요
힘내세요
너무생각하지마시구요
지나간일은 잊어버려요
넘 속상하시겠네요  (2010-06-14)
정말 속상하셨겠네요
저는 악세사리 회사에 근무하는데 이직생각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근무지는 서울 천호 현대, 신촌 현대 있습니다
악세사리 경력은 없어도 됩니다
백화점 경력이 있으시면 쉽게 적응하실듯...
010 - 4279 -3268)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