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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 나의판매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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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구직자울리는샵마스터

로말레스 |2005-02-05 | 댓글 : 5

+-

여러분 저는 바로어제 2001아울렛이라는 3층의 막스카라라는 브랜드에 구정날 알바르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어제 그러니까 그저께
전화를 걸어보니깐 (3일날) 면접이 오늘이였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남들 다쉬는 구정때 조금이라도 벌어보겠다고 혹시 사람 안뽑히면 연락좀 주세요~ 하고 부탁드렸댔죠 ^^ 그날 저녁 마침
전화가 오더군요/전 다가오는 엄마생신땜에 걱정하던터라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전화통화하던 남자분은(나중에야사장인줄알았음)내일
이력서1장써서 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일을 하기로 결정봤답니다/
그래서 다음날 시간맞춰 갔습니다. 그런데 매니저란 분이 안계시더군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2.30분쯤 기다리는데 그제서야
나타나시더군요/것두 오후 출근인데 지각한거였나봐요/뭐것까진
좋습니다. 요즘같이 어려운때 조금 기다리면 어떠나? 이렇게 별생각
없었습니다./ 기다리다가 마침 매니저같은분이 매장에 들어오길래
안녕하세요 알바하러 온사람이라고 인사를했더랍니다/그러더니
사람을 그야말로 쌩뚱맞게 쳐다보며 (마치자신은 모르는일이라는듯)
아~그래요?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멀뚱히 서있는데 지각해서 자기
할일 다하고 있길래 그냥 그매장분위기좀 익혀두려고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자기볼일이 이제야 다 긑났는지 저한테 오더라구요
백화점하고 할인점은 다르게 풀로 일한다는둥 할수있겠냐는둥
마치 못믿겠다는냥 말하더라구요/안그래도 기다리게하고 나몰라라
하고 있던차에 참 말까지 얄밉게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저는 상관없다고 말했죠/ 그래서 어제 통화한분이랑
얘기했는데 일단 5일간 수습기간으로 알바먼저해보고 매장과 맞으면
직원으로 하자고 했다고 말했죠/ 그랬더니. 얼굴이 굳으면서
저보고 그게 무슨소리냐고 대뜸 그러지 앟겠어여/ 제가 어제통화한
남자분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제가 면접보러 오는것도 모르고
얘기가 안되어있는거 같아서 물어봤죠(상식적으로 인해안감)
나중에 더 황당한건 그 매니저가 통하한 남자분이 사장이라고 자기입으로 말하더군요--+(잭슨!!)
그러면서 그사람이 누구냐고 상관없다고 말하는게 아니겠어여/ 아주 뻔뻔하고 얄밉고 열받았어여/구직자 우롱하는것도 아니고,추운날 쌔빠지게 준비하고 기쁜마음으로 잘해보려고 온사람한테,아주 쌀쌀맞고 퉁면스럽게 말하더군요/그러더니 대뜸 오늘은 사무실 사람이
바빠서 없다고 담에 면접보러오라고 하더군요/참내 어이가 없어서 인내심이 한계에 달아올랐죠--+ 지금껏 사람 실컷 기다리게
해놓고 자기할일 다하면서 바쁘니 담에 면접오라는 (아주이가갈림)
그야말로 쌩뚱맞을수가 없었죠/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를가라앉히면서,그래도일은해야되니깐T.T)구직자들맘이 다이러겠죠?T.T저는 어제 아까 사장님이라는 분과 얘기가 다 되어서 왔노라,그런데
매장에서는 어떻게 사람이 오는줄도 모르고 있었으며, 더욱이
구직자들이 일을하기 위해 바쁜시간 쪼개가며 온것도 모르고, 것두멀리서,(아~눈물나!) 기껏 이력서 열심히 써가지고 준비해온걸
마치 할렴하구 말렴말어라~(딱이런식이었슴돠--+) 정말이지,
구직자들이 추운겨울날(엄청추움)이력서 들고 열심히 찾아가면
거기두고가세요~란 말한마디로 구직자들의 발로 뛴 성의를 개무시하고 오라가라 면접시간도 안맞추는 구인자들에게 화가 났습죠.0_
그래서 제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길래 조근조근 얘기를
했더랍니다. 제가 일부러 나온건데 그럼 다음에 또 면접보러갈때
바쁘면 또 이런식이 아니겠냐 했습니다.제말이 틀립니까?
서로간의 신뢰를 모르는 사이에서 첨부터 깨뜨린것은 담에
또 안그러겠단 보장은 없으니 말입니다/ 그러면서 슬슬 얼굴을
찌푸리더니 그 매니저란 사람이 말을놓더라구요/물론 저보다는 나이가 많지만, 사회에서 첨보는 사람한테 것두 서비스직에서
그렇게 할수 있다는건 정말이지 상식밖의 일입니다. 손님들있는데서
면접약속까지 바뻐서 못보겠다고 일방적인 통보에 반말까지찍찍
전 뚜껑이 열렸습니다.그래도 윗사람에겐 반말하기는 싫었습니다.
제가 남의 맘에 비수꽂는말을 잘 못해서여 (어찌나억울하던지)
정말 바보같이도 이랬죠 그런데 지금 저한테 왜 화를 내시는거냐고?
저는 면접보러 왔을뿐, 오늘 면접본다고 그쪽사장님하고 어제
얘기가 다 된일인데/ 일방적으로 이렇게 통보를 하는게 무슨경우냐고?그랬습니다.(그래도 저 잘참구 예의있게했죠?^^)그런데 말길을 되게 알아먹못더라구요/면접보러온사실을 몰랐던거는 내가이해하겠다.하지만 적어도 몰랐으면 면접이라도 오늘 제대로 봐야되는게
아니냐하는게 제말이었죠/그랬더니 청천병력같은 마을 제게 쏟아
부었습니다.
것두 반말로 가!안쓸꺼니깐 가라구~(드뎌 폭팔했습죠)저 웬만하면
화안내고 사는데 1년에 화 한번낼까한 제성격에 불을 지피었죠/
제가 한번 화나면 무섭슴돠(원래 화잘안내는 사람들이 한번 화나면
더 무섭잖아여)
일단은 존댓말로' 참 너무 어이가 없군요'/이랬어요 매니저한테
그랬더니 너같은애 면접첨본다 이러더군요(황당@.@ 뭐낀놈이 성낸다고 참내/면접이나 봤음 말도안해--+) 참을인을 수십번 외치다 드디어 터지고 말아버렸죠
야 ~ 너 그러고도 니가 매니저야?/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매너없게 굴어서 어떻게 손님볼래/어? 사람이 참고참고 가만
있으니깐 만만히 보여?오늘 장사 그만하고싶나보지?(그럴맘없음^^)
저도사람인데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소리치기전에 "그쪽하고 싸우고싶지도 반말하고싶지도않다"고
말했는데도 너 안쓰니까 가 빨리가 ~여기서 확 꼭지 돌아버렷죠--+
제가 매장나오믄서 왜 그런거 있잖아요/ 막 너무 억울하고 내가
잘못한일도 아닌데 일이 꼬이는 그런거 그러면 막 눈물나잖아요?
여러분들도 그런경우 한번씩 있을거에여!별사람이 있다 싶었어여/
저 어제 하루종일 그 일로 스트레스 받고 계속 생각나서 잠도
안오고 그랬습니다.T.T 아무잘못도 안했는데, 단지 일하고싶었을
뿐인데... 면접약속안지키는 구직자들도 더러있지만.
구인자들도 구직자 못지않게 약속 안지킵니다. 게다가
인터넷공고에는 사탕발림처럼 써놓구 가보면 막상 내용과 너무 다른게 많아요/물론 아닌분들이 그런분들땜에 욕을 먹기도 하는겁니다
여러분 저처럼 이렇게 억울한일 당하지 마시고,때로는 자신이
잘못을 안해도 어떤 복병이 다가올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구직자여러분들 제얘기 들어주셔서 고맙구요 새해복들마니 받으시고하루빨리 좋은 직장 구하시길 빌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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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댓글

나옹이  (2005-02-10)
아~정말이지 다들 위로해주고 용기를북돋아 주시니 너무 고마워서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어여 T.T 다들 복받으실꺼에여~~^^ 그런데5004님 막스카라 본사 홈페이지 네이버에서 검색했는데 잘안나오더라구욧 ^^;
5004  (2005-02-10)
어휴~~ 좀 황당하네요.. 저도 지금 매니저과정을 공부하고 있어서.. 혹시 일하게 될 때 내 위에 매니저가 그런 사람이면 정말... 님이 말씀하신 그 매장은 절대 쳐다보지도 않을겁니다 님아~~ 더 좋은 일과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예여.. 꼭 그러길 진심으루 바랍니다 그리고요 그 일을요 .. 막스카라..본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요 그럼 됩니다 어떠한 조치가 취해집니다 그 회사 본사에서 그 매니저를 쓴 것 같은데.. 그러면 그 매니저 바로 목나갑니다.. 해보세요~~! 참을 수 없어요 매장에서 그런 일이 있다는 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스피  (2005-02-09)
정말 기분나빴겠어요..2001아울렛이면 중계점을 얘기하는건지. 저는 얼마전 카라 매장에갔다가 그 매장 샵마가 안경넘어로 사람무시하는데 한대 폐주고 싶었어요..그런데 막스카라.카라 같은 회사라고하는데.그 회사는 그런 매니저만 고용하는지 걱정스럽네요. 카라 샵마는 매장에서 근무하면서 안경을 쓰고 신경질내면서 핸드폰으로 어디다 그렇게 화를 내는지 도무지 손님 신경을 쓰지 않더군요 그러고도 근무를 시키는 회사나 아울렛이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아요 님도 힘내시고 좋은소식있었으면 좋겠읍니다.
나오이  (2005-02-07)
아~민이님 정말 고맙습니다. 사람의 말한마디라는게 이렇게 힘이 된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민이님도 하루빨리 원하시는 일들 꼭 이루시길 빕니다. ^^
min  (2005-02-06)
힘내세요!! 그리고 잘하셨어요!! 정말 참을성 많으신 분이네요.존경스러워요 - ㅡ; 경우없고 막되먹은 인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마세요.그냥 ㅆㅣㅂ어 버리세요.그럴만한 가치도 없는 사람들... 좋은 소식 있기를 바라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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